그리운 추억들

1978~1980 (그때 그시절)

블랙캡틴 2010. 11. 9. 15:13

 군시절 가장 친했던 워번 일병 (그친구 아버지는 독일인이고 어머니는 미국인으로 기억함)

 말년 병기고 안에서 38리볼버 권총차고 ...

 이날 근무 파트너 (이 당시 여자들도 직업 군인으로 한국에 많이 나와있었씀)

 헌병대 주차장에서

 

 일병 (마이가리) 하고서 정문근무 쫄병띠가 물신 나는구먼~~~

 고참 병장때 역시 포~스가 장난이 아녀~~~

 

 군 동기생들 좌측부터 생규, (고문관)으로 이친구 땜시 고생 무진장 했는데, 본인 

 요놈하구 3개월 룸 메이트 하느라 코가 마비됨 (냄새 죽~여줘요)

 말년에 너무 편해서 말랐네유~~~

 1개월 고참 (그당시 하늘같은 존재)  강원도가 고향인 심정표 병장

 인천 자유공원 (맥아더 동상앞)

 

 55헌병대 소포트 베이스볼 야구단 (난 그때 투수) 내가 실권자니까 ㅋㅋㅋ

 휴가 나와서 (그당시 베스트카 마크4  현대 수입차량)

 재근이 부대로 면회가서 (울산 1-1 초소장 했던 재근이랑)

 이 친구가 나와 학창시절을 쓸고다닌 단짝인 정훈이 그당시 계급이 중사 (하사관으로 입대)